정보기술업체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KTF의 100석 규모 국제 로밍(Roaming)센터를 운영하기로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피씨는 올해 12월 말까지 김포국제공항, 도심공항터미널, 인천국제공항에서 KTF 고객에게 국제 로밍용 휴대폰을 대여하고 상당하는 업무를 맡기로 했다. KTF는 162개 국가로 가는 고객에게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병호 엠피씨 이사는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으로서 우수한 고객 서비스 수행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