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교 전 델코리아 지사장이 16일 F5네트웍스 한국지사장으로 뽑혔다.
김 사장은 시스코시스템스, 노텔, 삼성전자 등에서 20여년간 영업 경력을 쌓았다. 국내 주요 대기업과 정보시스템 통합(SI)업체들과 두터운 관계를 맺은 데 힘입어 F5네트웍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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