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6일 오전 7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기청·우리은행·우리은행회원사 3자간 협약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나누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중기청은 일자리나누기 및 창출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보증우대 및 포상 등의 정책 지원을, 우리은행은 참여 회원사에 대해 금리 우대와 무료 컨설팅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홍석우 중기청장은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은행 회원사 측에서 자발적으로 이번 제안을 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식이 신규 고용창출 및 일자리 유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도 일자리나누기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회원사 대표를 맡고 있는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대표는 “민간기업에서의 자발적인 일자리나누기와 지키기가 향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기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자리 유지 및 창출기업에 대한 기존의 우대방안 외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지원 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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