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농산어촌 등 낙후지역의 교육여건개선과 실질적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숙형공립고 사업의 모델학교 8개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함양고, 보성고, 정선고, 울진고, 양평고, 강화고, 포산고, 도초고의 8개다. 교과부는 당초 과제별로 1개교씩 4개교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지역별 특성 및 학교 교육여건에 맞는 기숙형공립고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학교수를 확대했다.
선정된 학교는 4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교육과정(방과후, 주말, 방학중) 운영모형 개발 △기숙사연계 교육과정 운영 표준모델 개발 △기숙사 운영모형 및 학생 생활지도 표준모형 개발 △기숙형고교 교직원(교장, 교원) 운영모형 개발 등 4개 과제에 대해 현장연구를 수행한다.
교과부는 선정된 모델학교에 대해 연구활동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운영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학교별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운영성과 제고를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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