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온라인 모험 액션 RPG ‘파이널퀘스트’를 공개했다.
파이널퀘스트는 다양하게 준비된 모험시스템으로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모험 액션을 차별점으로 강조하는 파이널퀘스트는 기본적인 전투액션에 다양한 퍼즐 어드벤처 요소가 접목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라이브플렉스는 5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했는데 총 3만 여명이 지원하여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라이브플렉스는 테스트 기간 중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닌텐도DS와 MP3플레이어 등을 제공했다.
이재범 퍼블리싱사업부 본부장은 “테스터로 신청해 주신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한다”며, “여타 온라인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퍼즐 어드벤처 요소들이 파이널퀘스트만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