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깨닫게 하기 위해 오는 5월 9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니코리아 에코스쿨 2009’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참가 신청자 가운데 총 120명을 선정해 국내 논습지로는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에서 습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소니코리아 본사 교육장에서 이산화탄소 절감 실험을 진행, 학생들에게 지구온난화 방지 및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려면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ecoschool@sony.co.kr)로 신청하면 된다.
윤여을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깨닫고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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