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PCB] 주요 출품업체-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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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펄스의 한국대리점인 휴트론(대표 김대영 www.hutron.co.kr)은 올해 중속기 마운터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략제품인 ‘M8’을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다. 아이펄스는 야마하그룹 계열사다. 휴트론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대리점으로 정식 계약을 하고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아이펄스의 신제품 M8은 작으면서 빠른 중속기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1m의 폭으로 최대 510×460 기판까지 장착 가능하다.

새로운 설계 동기제어 컨트롤 유닛이 고속·정밀제어를 구현해 장착속도가 칩당 0.14초에 불과하다. 시간당 칩 표면실장 처리개수(CPH)가 2만6000의 고속으로 높이 20㎜의 부품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데 오차가 칩은 ±40㎛며, IC는 ±25㎛ 수준이다.

 M8은 사용자의 생산방식과 예산에 맞춰 라인구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고객이 적절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M8은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린 ‘INTERNEPCON JAPAN 2009’ 전시회에서 0402(가로 0.4㎜×세로 0.2㎜) 실장을 시연하는 모습을 현미경으로 관람객에게 보여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장착속도가 6만5000CPH의 고속 마운터인 M7시리즈와 미나미사의 스크린프린터도 고객의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휴트론은 칩마운터와 스크린프린터를 포함한 표면실장(SM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 극대화라는 전략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트레이닝센터 등을 운용하고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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