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사업자 AP시스템(대표 정기로)은 6일 정지궤도 위성 이동통신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80만원대 위성휴대폰(부가세 10% 별도)에 월 평균 8만원대 서비스를 통해 올해 가입자 6000명, 매출 7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도 개척하기로 했다.
류장수 AP시스템 회장은 “위성통신은 작지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