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중기 대출 때 불공정행위 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상급 부처 간 불협과 공익성 무시 등 최근 불거진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의 무리수 경영은 결국 3조원에 이르는 경영 적자에서 기인한다며.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최근 중소기업 대출의 만기 연장 과정에서 아직도 꺾기, 보험상품 끼워팔기 등 불공정 행위를 한다는 지적이 있다.”-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을 대가로 다른 금융상품의 가입을 강요하는 일부 은행의 ‘꺾기’ 영업을 경고하며. 진동수 금융위원장

 “불황에는 부채가 적으면서 현금흐름이 좋은 회사가 왕이다.”-최근 열린 2009 물류최적화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 중 이런 회사가 되도록 경영을 해야 한다며. 대니 할림 JDA 부사장

 “효율적인 자산 처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미국 정부에서 지원받은 구제금융 자금을 갚기 위해 약 10억달러에 2개 자회사를 매각했다며. 에드워드 리디 AIG 최고경영자 겸 회장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