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인터넷 불법·유해 정보 관련 신고가 1077건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명예 훼손, 초상권 침해 등 권리침해 관련 신고가 385건(3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란·선정성 282건(26.2%) △사행심 조장 225건(20.9%) △사회질서 위반 166건(15.4%) △폭력·잔혹·혐오 19건(1.8%) 순이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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