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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대표 김우식 www.ktp.co.kr)은 사내 통합 자산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영업용 전산체계와 전사자원관리(ERP)체계를 서로 연계 운영할 수 있는 게 통합 자산관리시스템의 특징. 무엇보다 이동통신사업자 자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기지국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적합하다고 KT파워텔이 설명했다.
이 회사는 단말기 자산관리 부분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진곤 KT파워텔 재무팀장은 “올해는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는 내부 프로세스 변혁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통합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은 이를 위한 첫 단계”라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