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를 SK브로드밴드의 실시간 IPTV (브로드앤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애니맥스는 1일부터 브로드앤TV에서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채널번호는 101번이다.
애니메이션 채널 가운데 브로드앤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건 애니맥스가 처음이다. 이에 앞서 애니맥스는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과 KT 실시간 IPTV(메가TV)에도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홍승화 애니맥스 대표는 “스카이라이프와 메가TV에 이어 브로드앤TV까지 진출, 보다 많은 시청자의 볼 권리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청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채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개국 3주년을 맞는 애니맥스는 스카이라이프와 소니픽쳐스텔레비전인터내셔널(SPTI)의 합작사로 5000여편의 최신 인기 애니메이션 방영권을 확보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