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대표 김인수)는 1일 진해 해군군수사령부에서 함포사격통제장비를 유지, 보수하는 창정비 시험장을 준공식을 가졌다.
새로운 창정비 시험장이 보수할 함포사격통제장비(WSA-423)는 전투시 높은 명중률을 위해 지휘 및 무장 통제시스템(FCS), 탐색레이더, 추적레이더, 전자광학추적장치로 구성되는 해군함정 전투체계의 핵심이다. 국내 호위함 4척, 초계함 16척, 기뢰부설함 1척에서 운용 중이다.
해군과 삼성탈레스는 함포사격통제장비의 창정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해군 부대 내에 시험장 건립을 추진해왔다. 창정비 시험장은 연면적 294㎡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삼성탈레스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해군 군수사령관 이성식 소장, 해군 정비창장 최성규 준장, 삼성탈레스 김인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수 삼성탈레스 사장은 “창정비 시험장 준공식을 계기로 군 장비의 성능개선을 통한 전투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근접 지원 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준공식 행사에 참가한 안동함 함장 김정모 중령은 “시험장 준공으로 보다 완벽한 전투태세완비와 함께, 군수지원의 속도와 인력 및 장비의 보완관리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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