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만우절을 맞아 ‘리니지2’에서 황당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달콤한 거짓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만우절인 1일 각 마을에 등장하는 NPC인 ‘피에르 바케트’가 자동으로 지급하는 만우절 버프를 받으면 착용하고 있는 무기가 빵모양으로 변한다.
또 8일까지 사냥을 하면 드랍되는 바게트·슈크림·치즈케이크 허브 등을 습득하면 사냥에 이로운 버프와 함께 캐릭터의 무기가 빵모양으로 변하고 헤어스타일이 아프로 스타일로 변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황당하게 변해버린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재미있는 스크린샷을 선정해 경품도 증정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