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모양이 아닌 배드민턴 셔틀콕과 라켓을 이용해 저글링을 선보이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배드민턴 셔틀콕은 몇 g밖에 무게가 나가지 않는 무척 가벼운 물체로, 라켓을 이용해 둥근 고무 부분을 쳐야 움직일 정도로 가볍다. 이 남성이 라켓에 셔틀콕을 올려놓은 다음 위로 통통 튕기자 셔틀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리 밑으로 라켓을 넣어 튕기는가 하면 등 뒤로 손을 돌려 튕기기도 한다. 셔틀콕은 가벼운 무게 덕분에 라켓 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라켓이 움직이는 대로 방향을 바꾼다. 심지어 라켓으로 셔틀콕을 쳐올려 등으로 받아 이를 다시 라켓 위로 떨어뜨리는 재주도 보여준다. 또 축구공처럼 이리저리 굴리며 가슴과 등으로 받아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저글링 모습이다. 연습한다면 도전해볼 만한 놀이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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