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김원식)는 유니버스시리얼버스(USB)-임플리멘터스포럼(IF)로부터 ‘무선 USB’ 국제공인시험소로 지정받아 다음달 1일부터 관련 인증시험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선 USB’는 3.1~10.6기가헤르츠(GHz)대역 초광대역 무선통신(UWB: Ultra Wide-Band) 기술을 기존 유선 USB와 접목한 것. 3미터 내 거리에서 데이터를 초당 최대 4억비트를 전송(480Mbps)를 전송할 수 있다.
김동호 USB-IF 인증심사관은 “무선 USB기술을 디지털 가전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