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식 부회장 ㈜LG 대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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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식 ㈜LG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재선임됐다.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3년 임기가 끝난 강 부회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또 주총 이전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직도 다시 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이날 주총에서 우선주 800원, 보통주 750원의 배당금을 결정했으며,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 95억원에서 115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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