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이 26일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영화 불법다운로드 문제의 심각성을 호소하면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국민배우 안성기씨(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박찬욱 감독, 배우 박중훈과 김지수 등과 함께 고흥길 문광위원장(왼쪽에서 여섯번째)에게 불법다운로드 근절을 위해 국회 차원의 법제도적 대책 마련을 호소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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