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통신망업체 블루코트코리아(지사장 김종덕 www.bluecoat.com)가 26일 광역통신망(WAN) 최적화 솔루션인 ‘SGOS 5.4’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정보체계 관리 초보자라도 1분 안에 WAN 최적화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블루코트 측 설명. 또 통신망 매개변수(파라미터) 자동 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김종덕 지사장은 “기업은 (정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새 블루코트 소프트웨어가 이를 실현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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