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EA와 공동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게임 ‘배틀필드 온라인’에 대해오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키로 하고, 이를 위해 4월 2일부터 12일까지 티저사이트(www.battlefieldonline.co.kr)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서는 국가별 다양한 무기와 장비 및 세밀한 병과 등을 구현하고, 최대 64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배틀필드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보다 나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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