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이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오른다.
청와대는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격주로 진행되는 라디오 연설의 공식 명칭을 다음 달 6일 12차 때부터 ‘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로 바꾸고 오는 30일부터 인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도 올리기로 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제공돼 왔지만 인지도가 높은 유튜브에도 이를 올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자막 등 기술 부문도 보완됐다. 한편 이 대통령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을 한 김인식 감독 등 대표단을 26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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