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등 14개 기업이 6년 연속 콜센터 서비스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31개 산업군 179개 기업 콜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모두 95개 기업의 콜센터 부문 서비스품질지수(KSQI)가 90점을 넘어 우수 콜센터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신한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메리츠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생명·교보생명·기아차·르노삼성·현대차·GM대우·SK텔레콤 등 14곳은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6년째 지수가 90점을 웃돌았다.
이번 조사는 오전·점심·오후 시간대별, 요일별로 전문 모니터 요원이 시나리오에 따라 고객 입장에서 직접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고 서비스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