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댓글’을 자유롭게 달 수 있는 ‘오픈’형 블로그를 선보였다.
LG전자는 ‘더 블로그(blog.lge.com)’에 대해 2주간 시범 서비스를 끝내고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블로그는 고객과 소통을 보여주기 위해 자유롭게 댓글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LG 관계자는 “댓글을 자유롭게 달 수 있는 기업 블로그는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처음”이라며 “기업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기 보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열린 마음으로 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차별화한 이야기로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블로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 블로그는 디자인·기술·사람·문화·글로벌·사이트 스토리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회사 직원인 블로그 필진 10명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이 가운데 6명은 디자인센터 소속이다. 블로거가 올린 댓글에 대해서는 필진이 직접 답한다.
LG전자 기업 블로그의 사전 평가도 호의적이다. 블로거 ‘소금이’는 “단순 광고용 이벤트 사이트가 아닌 소통을 매개로 한 이번 블로그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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