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의 일자리 나누기 지원을 위해 ‘잡쉐어링 센터’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중소기업계가 임금을 삭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한데에 따른 후속조치로 만들어지는 센터는 경영난 속에서도 노·사가 힘을 모아 일자리 유지와 나누기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을 지원에 나선다.
센터는 △잡쉐어링 방법 컨설팅 △국내 잡쉐어링 사례 수집 및 홍보 △애로사항 접수 △중소기업 고용지원제도 설명회 △잡쉐어링 방법 및 고용지원제도 안내 책자 제작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