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해 수질과 공기 오염 감시체계를 갖추는 등 ‘유비쿼터스 기반 공공서비스’ 활성화에 2012년까지 총 1972억원을 투입한다.
행안부는 u공공서비스 활성화 전략으로 안전·녹색환경 등 국민생활 밀착형 5대 중점추진 분야의 선도과제를 발굴, 성공모델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행안부가 선정한 5대 추진 분야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녹색환경 조성(u-ECO) △재난 대비 안전체계 마련(u-Safety)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여건 조성(u-Life) △사회효율성 향상을 위한 지능형 인프라 구축(u-Infra) △수요자 중심의 열린 행정서비스 구현(u-Gov)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환경부·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식수원 수질감시시스템,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망 등을 개발하고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u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상청·관세청 등과 USN 기반 기상통합 관측, USN 기반 수입항공물 통관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펼친다.
행안부는 올해 총 167억원을 투입하고 내년 예산을 배 가까이 늘려 대상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예산 가운데 성공모델 육성사업 158억원은 다음달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용석 행안부 유비쿼터스기획과장은 “국가·사회 전반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확산해 녹색 신성장을 실현하고 안전·복지·환경 등 생활 밀착현 공공서비스의 만족도도 한결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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