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0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방과 후 디자인교실 지도강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디자인 교원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방과 후 디자인교실은 디자인조기교육(방과 후 디자인교실·디자인 교육과정 개발·디자인 교원양성으로 구성)의 시범모델로서 현재 3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디자인 조기 교육사업 중 디자인 교원 양성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 조기 교육정책 설명을 비롯해 기본 교육과 직무교육, 커뮤니티 활동 조직 등으로 구성됐다.
지도강사들은 이 자리를 통해 디자인 조기 교육정책의 역할과 방향, 해외 사례 학습을 통해 디자인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수업설계 및 교수법, 디자인이 학생들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등 구체적인 디자인 교육법을 익히게 된다고 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진흥원은 작년 겨울방학부터 실시된 방과 후 디자인교실의 교원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시켜나가고, 6월에 제2차 디자인교실 참여 학교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방과 후 디자인교실’을 점진적으로 확대 개선해 궁극적으로 교육과정에 편입시킬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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