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와 올리브나인(대표 고대화)이 함께 기획·제작·방송한 26부작 학원 드라마 ‘에일리언 샘’이 일본 DVD 판매·대여점 판매대에 오른다.
18일 온미디어·올리브나인은 일본 파인필름즈에 ‘에일리언 샘’ DVD 판권 일체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에일리언 샘’은 장근석·유승호·박슬기·송은이 등이 출연한 코믹 학원 드라마다. 케이블TV 순간 최고 시청률 8.30%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온미디어가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