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씨엔에스(대표 정윤희)가 채널명 ‘대교플러스’로 인터넷(IP)TV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다.
1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09년 제11차 회의를 열어 이 회사의 IPTV 콘텐츠 사업자 등록 신청을 허용했다.
대교씨엔에스는 ‘어린이’ 전문 채널(콘텐츠 제공 사업)이며, 납입 자본금은 100억원(실질자본 22억5000만원)이다. ‘콩닥콩닥 콩콩’ ‘뉴키드 잉글리시’ 등 어린이 전문 콘텐츠로 전체 방송시간의 80% 이상 편성할 계획이다.
이경자 방통위 상임위원은 이와 관련, “이 회사가 국내 제작 (방송)프로그램 비중을 89.6%로 하겠다고 신청해 사업 허가를 받는데, 관련 고시에는 40%만 맞추면 된다”며 “89.6%에 대한 구속력이 없다면 허가·등록을 위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써내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제도를 빨리 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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