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은 17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자회사인 우리솔라가 최근 무기물 실링재의 일종인 글라스 플리트(Glass Frit)을 이용해 1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고 내구성 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프리샛 관계자는 “이번 연구성과는 2008년부터 국내 모 중소기업과 공동개발에 착수, 6개월여 만에 거둔 개가로 항온, 항습 테스트 결과 내구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며 “또한 현재 실리콘 태양전지 내구성 테스트 기준인 ‘JIS-C8938’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 내구성 실링 재료가 적용된 30W급 염료감응 태양전지 모듈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프리샛은 이번 제조 성공으로 기존 폴리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염료감응형이 기능적, 가격적인 측면에서 모두 우위를 나타냄에 따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시장이 팽창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프리샛은 2월 17일 100% 자회사였던 우리솔라와 합병을 결정했으며 4월 22일 양사간 합병을 앞두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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