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에서도 피망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국내 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www.maxmovie.com)를 통해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제휴를 통해 바둑·장기·고스톱·포커 류를 포함한 웹보드 게임 24종을 맥스무비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맥스무비 회원들은 간단한 가입절차 확인 후 해당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채널링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맥스무비 마일리지 지급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피망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맥스무비에서 선보이고 다양한 사업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순택 네오위즈게임즈 웹게임 사업본부장은 “게임과 영화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