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품을 발굴·육성키로 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제1차 보고회의’에서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발굴 및 홍보’ 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가 수립한 ‘국가 브랜드 비전과 전략’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의에서 지식경제부는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 상품을 발굴해 그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프리미엄 코리아(가칭)’가 국가 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대표 상품 발굴은 4월 중 평가와 선정 방법에 대한 용역 결과를 기초로 선정 공고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앞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외국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시켜 한국 제품의 수출 증대 및 가격 프리미엄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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