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노동조합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 노경(勞經)은 17일 오전 경기도 일산 서구 탄현동 소재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 생활관 청소를 비롯해 산책 도우미·체육활동·직업재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수 노조위원장과 김영기 지원부문장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김영기 부사장은 “힘든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노경 협력을 강화해 경기침체를 슬기롭게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