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신고리원자력 1, 2호기 시운전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규모는 약 143억원이며, 공사기간은 다음 부터 2011년 12월까지다. 1, 2호기의 위치는 각각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및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이다. 원자로형은 가압경수로(PWR) 개선형 한국표준원전으로 설비용량은 100만kW급 2기이다.
한전KPS는 1978년 4월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총 18개에 대한 시운전정비공사를 수행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