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고교생 김미웅군(미국명 알렉산더)이 ‘주니어 노벨상’으로 불리는 2009 인텔과학경시대회(Intel STS)에서 7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토머스 제퍼슨 고교에 재학 중인 김군은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 7위를 차지해 상금 2만5000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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