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국내와 중국에 이어 신흥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자사의 특화유통 브랜드 ‘타이어프로’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내수 시장에서의 유통채널 강화와 확대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타이어프로’를 론칭하고,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에서 타이어 공장과 고무 가공 공장을 가동, 현지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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