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총액대출한도를 현재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1조원 증액하고 이를 23일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액대출한도 증액은 ‘중소기업 패스트 트랙(Fast-Track)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는 특별지원한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은 측은 설명했다. 한은 9일 현재까지 특별지원한도를 통해 9410억원(수혜업체 수 3207개)을 지원, 애초 설정한 1조원 한도가 거의 소진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총액한도대출에 대해서는 한은 기준금리(연 2.0%)보다 상당 폭 낮은 연 1.25%의 금리를 적용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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