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대표 안경모, 이하 콘진원)이 ‘2009 문화콘텐츠 특성화교육기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콘진원은 올해 문화콘텐츠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7개교를 새로 선정해 약 16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11일 오후 2시부터 콘진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오는 30·31일 이틀간 사업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은 우수한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실습 장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전문대·대학(원) 등 문화콘텐츠관련 정규 교육기관이며, 올해는 ‘패션 디자인 학과’와 ‘문화콘텐츠+관광 연계 관련학과’도 지원 대상에 추가됐다. 선정된 교육기관에는 해마다 실적평가와 수행계획서를 종합 평가해 최대 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한긍수 기반조성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특성화교육기관 지원사업을 추진해 대학 내에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핵심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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