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의 서비스 업체인 아인스디지탈이 ‘네오위즈벅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아인스디지탈의 사명을 네오위즈벅스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주회사인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자회사 간 상호협력 증진 및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브랜드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네오위즈벅스의 지분 56.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네오위즈벅스는 이를 계기로 지주회사인 네오위즈의 온라인 음악사업 자회사로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새로운 CI를 선보이고, 음악포털 ‘벅스’의 BI도 새롭게 변경하는 등 종합 온라인 음악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한석우 네오위즈벅스 사장은 “네오위즈의 사업 자회사와의 연계를 포함한 다양한 가능성과 전략적 유연성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며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새로운 시선과 가치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이끌며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벅스는 지난 2007년 12월 음악포털 ‘벅스’를 인수하고, 작년 12월 기존 ‘쥬크온’ 서비스와 ‘벅스’를 통합함으로써 19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음악포털로 거듭났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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