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로얄호텔에서 ‘아이핀(i-PIN) 정책 설명회’와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고시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아이핀’은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이다. 방통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최근 마련한 ‘아이핀 활성화 종합대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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