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KT 등 대기업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12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공채를 한다. 모집에 나서는 회사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정밀화학 등 12개사다. 응시자격은 2월 졸업 또는 8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점 3.0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회화 테스트와 영어말하기 시험 성적 제출을 병행하던 영어 평가의 경우 올해부터 자체 영어회화력 테스트가 완전히 폐지하기로 했다. 대신 영어말하기 시험인 오픽(OPlc)과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성적 제출로 통일된다.
SK그룹은 9일부터 일반사무, 마케팅, 생산기술, 정보통신 부문에서 상생 인턴십 1기를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근무기간 중 SK그룹 연수원 주관으로 2주간의 직무교육을 받게 되며, 우수 수료자는 향후 SK입사 지원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KT와 KTF는 IT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유무선통합영업, 유무선통합 영업지원, IT서포터즈 등 총 12개 부문. 유통관리와 네트워크운영은 KTF 입사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받는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실무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입사지원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9일이다.
CJ그룹은 13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 및 인턴 채용 전형하며, 포스코그룹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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