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기업인 부리멀티미디어(대표 김태성 www.boo-ree.com)는 휴대폰, MP4플레이어, PMP, 내비게이션 등 각종 휴대형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칩 ‘타키온(Tachyon-I)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MPEG-4, H.264 등 10개 이상의 비디오코덱을 하나의 칩안에 구현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비디오파일을 별도 변환작업 없이 재생할 수 있다. 또한, SD급 디지털TV 수준인 D1급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특히, 휴대폰이나 PMP 등에서 동영상 UCC를 비롯한 각종 플래시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부리멀티미디어 측은 500MHz급 듀얼코어 설계와 65나노 공정을 사용, 고성능·저전력 제품인 타키온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안에 속도를 800MHz 수준으로 높인 타키온투(Tachyon-II)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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