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이 개발한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 티니(teeny)’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하이패스 단말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신용카드보다 작고(가로 8.3㎝, 세로 6.2㎝) 무게 또한 46g에 불과하다.
티니는 자동차 실내 룸미러 후면 유리창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어 차량 내부 대시보드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운전자 시야도 방해하지 않는다.
하이패스 카드잔액이 부족할 경우 경고음과 함께 카드잔액을 음성으로 알려 주며 전원식 연결방식으로 건전지 방전과 소모에 따른 오작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번거롭게 건전지를 교체하거나 충전할 필요가 없다.
티니를 언뜻 보면 디스플레이가 보이지 않는다. 히든 LED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LED기에 주야간에 관계없는 높은 시인성과 함께 필요할 때만 글자가 표시돼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운전자의 시야를 빼앗지 않기 위해서다. 영어보다 복잡한 한글을 제대로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적용된 LED 개수도 무려 116개다. 디자인을 해치지 않기 위한 GUI를 고민했던 개발자의 노력이 엿보이는 제품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