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리(대표 이래환 www.atree.com)는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J2’를 개발,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J2’는 2.4인치 크기의 화면에 MP3·WMA·OGG·WAV·APE·FLAC 등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는 휴대형 멀티미디어 기기로 MAVEN 사운드 솔루션인 ‘XOME-I’을 이어폰에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의 통증이나 두통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30여만 단어를 갖춘 YBM시사의 영한·한영 사전과 플래쉬 게임 재생 능력도 기본으로 갖췄다. 재생시간은 최대 음악 약 38시간, 동영상 약 8시간이다. 가격은 4GB 용량 제품이 11만5000원, 8GB는 13만8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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