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지사장 조현제)는 25일 새로운 보안 게이트웨이와 관리 솔루션 버전인 R70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에 기반한 체크포인트 R70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중앙 관리, 간편한 구축 및 완전한 확장성 등을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기능과 성능 요구를 맞추기 위해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침입방지시스템(IPS) 소프트웨어 블레이드가 도입돼 침임방지 영역도 확대했다. 침입탐지시스템(IPS 관리 능력)과 멀티 기가비트 성능을 제공한다.
이치 와인랩(Itche Weinreb) 아태지역 총괄부사장은 “체크포인트 R70은 고객들에게 유현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보안을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며 “이번 R70 출시로 고객들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의 유연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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