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국제 통용 기술사 700명을 배출하고, 기술사 3000명의 경력·근무처 정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또 올해에만 기술사 교육 이수자 6500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25일 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기술사제도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사를 배출·육성·활용하는 정부 부처 간 업무를 연계하기 위한 ‘기술사제도발전심의위원회’를 만든다. 올해 시행할 기술사제도발전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시행계획을 짤 관계 부처 협력체계도 1회 이상 가동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또 올해 기술사 3000명의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기술사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진척도를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기술사의 국제 통용성을 높이고, 국가 간 기술사 자격 상호 인정에 대비한 국제 기술사 배출에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기술사의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통해 자격 상호인정 협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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