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마토’가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도 전문 인터넷(IP)TV 콘텐츠사업승인 지표로 떠올랐다.
IPTV 활성화를 위한 실시간 방송채널(콘텐츠사업자) 유인책으로 활동할지, 엄격한 보도 전문 채널 규제기준을 세울지 주목된다.
24일 방통위는 2009년 제7차 회의를 열어 이토마토가 제출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 보도 전문 콘텐츠사업 승인 신청’을 심사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방통위는 방송통신·미디어·법률·경영·회계 전문가로 10인 안팎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간 심사할 계획이다. 방통위 상임위원과 실무 과장이 심사위원장이나 심사위원을 맡지 않기로 해 더욱 주목된다.
방통위는 이토마토의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실현가능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계획 적정성 △조직·인력운영 등 경영계획 적정성 △재정·기술적 능력 △방송발전지원계획 등을 심사해 최종 승인 여부를 의결할 방침이다.
박노익 방통위 융합정책과장은 “이토마토가 작년 11월 13일 신청서를 냈기 때문에 다음달 12일까지 최종 승인 여부를 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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