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SAP가 다양한 중견중소기업(SME) 채널 파트너들에게 추가적 협업(Collaboration) 옵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SAP의 채널 파트너들이 경제불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선도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관련 서비스를 중견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한다.
현재 약 4,500개의 기업들이 이미 SAP의 SME 에코시스템에 가입되어 있다. 이 파트너들은 SAP와의 협업을 위해 중견중소기업 시장에 대한 SAP의 핵심 전략인 ‘SAP 리퍼럴 프로그램(SAP Referral Program)’,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SAP Extended Business Program)’, ‘SAP 파트너에지 프로그램(SAP PartnerEdge Program)’ 가운데 하나를 활용하고 있다.
SAP 형원준 사장은 “SAP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SAP와의 협업을 통해 최대한의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올 한해 동안 우리는 전체 에코시스템을 확장함은 물론 강력한 구현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발표된 SAP 리퍼럴 프로그램은 SAP 파트너들을 포함한 모든 기업들에게 공개되어 이미 1,500여 회원을 확보하고 1,000여건의 성과를 도출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 비결은 참여 회사들이 추가 수익창출 기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있다. 기업들은 SAP 리퍼럴 프로그램을 통해 SAP과의 관계를 시작하고 보다 긴밀한 협업을 고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