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중 연세대 총장은 23일 연세대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가한다. 김 총장은 단과대학별로 열리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은 사립 정신이다”라며 “국가나 사회가 일으켜 세워주기를 바라기보다 당당히 선 자신이 국가나 사회에 이바지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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