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직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LG CNS(대표 신재철)는 첨단 측정장비와 명상·아로마테라피 등 전문요법을 도입한 스트레스관리실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사 2층 심리상담실 마음쉼터 내 설치된 스트레스관리실은 임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조기 진단해 심각한 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전문요법을 통한 심리 안정 및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LG CNS 임직원과 가족이면 누구든지 전문 심리상담사의 지도하에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상담을 연계한 토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홈헬스케어 서비스인 ‘터치닥터’를 통해 자율신경 균형검사, 말초 혈액 순환검사, 스트레스 저항도 측정뿐아니라 이를 통한 심리상담 연계 및 건강 관리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방문 직원의 경우 명상 이완 훈련과 아로마테라피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신재철 사장은 “이번 스트레스관리실 오픈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2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3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4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5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6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7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