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오는 8월 30일까지 우리 겨레 수레과학 우수성과 제작기술을 보여주는 ‘수레의 과학 기획전’을 상설 전시한다.
수레로부터 자동차·기차·고속철도 등과 미래 첨단 육상·해양 운송체계까지 발전한 과정을 보여준다. 고구려 고분 벽화를 비롯한 삼국시대 유물로부터 꺼낸 ‘재미있는 수레이야기’에도 관람객의 이목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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